제가 와이 디스커버리를 하게 된 계기를 나누겠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주눅과 위축으로 가득했습니다. 저 빼고 주변 또래들은 꿈과 열정을 열심히 쫓아가고 있을 때, 저는 부모님이 원하시는 직업을 이뤄야 한다는 부담과 압박에 열정이나 꿈이 없는 채로 살았습니다. 대학 졸업 후, 저는 Fortune Global 500 회사에서 첫 정규직을 시작했지만, 대기업에 속해 있다는 만족감은 금세 사라졌고, 제가 하는 일에서 아무런 보람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았습니다.
저는 커리어를 통해 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저를 자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저보다 덜 성공한 사람을 보게 되면 안도감이 들었지만, 더 성공한 사람을 마주하면 박탈감과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이 시기는 제 인생과 커리어의 목적을 찾고자 하는 깊은 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저라는 사람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강점, 재능, 성격, 경험, 열정, 그리고 심지어 살아오며 경험한 상처들까지 되돌아보며 진정한 '나'를 발견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4년 넘는 시간 동안 제 커리어의 목적을 발견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와 경험을 했습니다. 마침내 저의 WHY를 발견했을 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참과 충족감을 느꼈습니다. 전에는 의미 없고 즐겁지 않았던 일에서도 의미를 찾았고, 제 커리어 방향성에도 확신과 명확성이 생겼으며, 제가 어떤 환경에서 가장 '나'다울 수 있는지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가 상당히 줄어들었고, 이제는 제 WHY를 살아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목적을 찾는 과정에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저는 사람들이 자기 발견 코칭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에 명확성과 자기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치 영 입니다.
경력
현:
와이 디스커버리 | 공인 자기발견 코치 [자격증 보기]
Fortune Global 500 firm | Senior HR Analyst
전:
Multiple firms in Pharma, Legal, PR, and BPM | Accountant & Legal Analyst